| 키르기스스탄 충북학당 개소… “현지 직업계고 학생 유치 집중” | |
| 요약글 | 베트남 이어 키르기스스탄 개소… 중앙아시아 거점 확보 K-직업교육 정보 제공, 공동 입학설명회·문화체험 진행 비슈케크 한국교육원 MOU… 한국어 교육과정 공동 운영 |
|---|---|
|
충북글로벌협력단(이하 협력단)이 중앙아시아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협력단은 키르기스스탄(키르기즈공화국)에 유학생 유치 거점 기관 ‘충북학당’을 개소하고 현지 직업계고와 ‘유학 로드맵’ 구축에 나선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강동대·충북도립대·충청대로 구성된 협력단이 지난 1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키르기즈공화국 충북 글로벌센터(충북학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충북학당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해외 교육 협력 거점이다. 한국어 교육과 한국 유학 정보 제공, 공동 입학설명회, 우수 유학생 발굴, 충북 지역 대학 연계,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유학생 유치와 지원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협력단은 현지 직업계고 연계를 중심으로 충북학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대학 홍보는 K-컬처 관련 학과에 중심을 둔다. 비슈케크 한국교육원과도 한국어 교육과정 공동 운영과 유학생 유치·진학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송승호 충북글로벌협력단장(충청대 총장)은 본지에 “K-팝, K-뷰티, K-푸드 세 가지 K-컬처 중심으로 학과와 대학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3개 대학의 K-컬처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서 현지에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현지 직업계고와 협력을 더 확대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키르기즈공화국 충북 글로벌센터(충북학당) 개소식 현장. (사진= 충청대 제공) 충북학당 센터장에는 이창훈 센터장이 임명됐다. 센터에는 전담 인력 2명을 배치해, 현지 교육 운영과 유학생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송승호 단장, 반주현 충북라이즈 센터장, 김광재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 조찬우 비슈케크 한국교육원 원장과 현지 학생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김광재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는 “충북학당이 한국과 키르기즈공화국을 잇는 교육 교류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라이즈 사업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호 단장은 “충북학당은 충북 지역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집약한 글로벌 플랫폼”이라며 “현지 학생들이 한국어와 문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한국 유학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도 충북학당이 운영되고 있다. 충북글로벌협력단은 충북라이즈에서 ‘INTRO 2029: K-유학생 유치-교육-정주-지역-조성’ 연합형 과제를 수행 중이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
|
| 파일 | |
